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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달라스 AA(아메리칸 에어라인) 후기
    해외여행/미국 텍사스 2023. 2. 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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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 9월 3주 동안 미국 달라스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달라스로 가는 직행은 대한항공과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있는데 저는 그중 아메리칸 에어라인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인천 1 터미널에서 탑승하게 됩니다. 티켓 발권은 Departure 3시간 전부터 창구가 오픈됩니다. 티켓 발권을 빨리해야 좌석 선택이 유리하기 때문에 최소한 2시간 전엔 도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직 국제선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서 닫힌 창구도 많고 사람들이 많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달라스로 가는 항공편은 만석이었습니다 ㅎㅎ

     

    제가 탔던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보잉 787-800 모델입니다. 대한항공에서도 운용하는 기종입니다. 

     

    탑승하시면 좌석에 베개와 담요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승무원분들은 전부다 미국분들이었고 귀국 시에는 한국 분도 계셨습니다.

    이륙 후에 기내식 서비스 시작하게되면 프레첼 한 봉지 먼저 줍니다 ㅎㅎ 엄청 짜긴 하는데 맛있어요 

    그리고 기내식은 총 2번 중간에 샌드위치?도 한번 제공됩니다. 치킨 덮밥과 불고기덮밥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한 번씩 먹었는데 둘 다 괜찮았습니다.

     

     

    좌석 앞에 패드가 있는데 최신영화, 게임, 비행정보 확인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영화 3편 정도 본 것 같네요. 이어폰도 줍니다!

     

     

    여긴 귀국시에 DFW(달라스 포트워스 공항) 출국장입니다. COACH, MICHAEL KORS 등 쇼핑도 할 수 있고 스타벅스나 맥도널드 같은 음식점들도 있습니다. 쇼핑은 아웃렛에서 하는 게 훨씬 좋을듯합니다 ㅎㅎ 

     

     

    아메리칸 에어라인도 미국에서 손꼽히는 대형항공사이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고 비용도 좀 더 저렴하게 이용했습니다. 저는 여행 한 달 반 전쯤 예매했고 100만 원 초반대로 티켓팅했습니다. 항공권은 무조건 빨리 예매하는 게 좋을듯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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